top of page

회사 소개

미래에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먼저인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 전문 지식과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저희 회사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맞춤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pty Room
메인: 소개

​자산관리 전문기업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대신 땅을 사라 !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토지투자의 비밀

저자 김길우 이사

현재)수원시청 부동산 전문상담 위원활동

현재)네이버 지식인엑스퍼트 부동산상담 활동

​현재)홈리치 종합부동산 상담활동

​현재)성일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고객에게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컨설팅 예약을 원하시면 오늘 연락해주세요.

Wooden Windows
메인: 인사
홈리치 길우샘.png

​홈리치

홈스카우터 길우샘

https://homerich.co.kr/consult/viewScouterProfile?u_idx=50

수원시청 부동산전문상담 위원/네이버 지식인엑스퍼트 (현재)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대신 땅을 사라"  2018년 3월15일 출간 저자 김길우(필명)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2021년 3월 26일 출간 공동저자 김길우, kerbin 


sh2739971.wixsite.com/website-1 (부동산법인신한 홈페이지)

성일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공인중개사 (2005년~현재) 16년 영업
(주)부동산법인 신한  이사 (현재) 2017.1월17일~현재 (5년차)
수원중앙침례교회 중개사역위원장/전문상담위원장 2007년~현재 14년 활동

수원시 매교역세권 재개발지역  업무수행 14년 경력
동탄1기신도시 광개토부동산컨설팅 대표 (2002~2004년)
(주)믿음경매컨설팅 대표이사 역임 ( 2010년~2011년)
광교 엘리치안 오피스텔 분양대행 본부장 역임 (2012년~2013년)
흥덕아이티밸리 지식산업센타 분양대행 본부장 역임 (2014년 3월~2014년8월15일)

​홈리치 홈스카우터 부동산 전문상담은 무료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며, 유료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메인: 이미지

" 사업 성공의 비밀은 이 세상이 어디로 갈지를 ​

먼저 알아내는  것입니다. "

-빌게이츠-

알아서 잘오르고 , 알아서 잘 팔리는 부동산  찾는 노하우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부동산 투지의 비밀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는 소액부동산 투자가 주도한다!

메인: 서비스
밴허김길우.jpg

​​투자의 꽃은 소액 부동산 투자

폭넓은 경험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가 귀하의 비즈니스를 완전히 바꿔드립니다. 수준 높은 통찰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대신 땅을 사라!의 컨설팅 서비스는 부동산 자산관리의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hite stairs
메인: 뉴스
Modern Kitchen

"집 10배 오를 때 땅은 100배...돈 되는 토지투자 노하우"


[더리포트=최종훈 기자] LH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내부 개발정보를 이용한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적인 토지투자 행위에 국민들은 공분하고 있다. 이는 토지투자가 아니라 불법 땅 투기에 해당된다. 

토지투자에 문외한인 일반인으로선 상대적인 박탈감과 함께 토지투자란 재테크 방식에 새삼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직장인으로선 합법적인 토지투자. 그런데 알고보면 최근 소액 토지투자는 핫한 투자방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신간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나비의활주로. 2021)은 제목처럼 그 방법에 관한 책이다. 나오는 사례다.

'20여 년 전 A씨는 화성시(당시 화성군)의 병점리 토지 400평을 평당 22만 원에 구매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의 땅에 수도권 전철역 병점역이 들어서자 땅값은 평당 2,000만 원으로 상승했다. 8,800만 원의 종잣돈이 80억이 되었다.'

땅은 5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1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라는 말이 있다. 책을 쓴 저자(김길우, Kerbin)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처로 토지 재테크를 권한다. 그러나 좋은 땅을 고르기가 쉽지않고 이익실현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들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토지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뭡니까?

“토지는 주식과 달리 환금성이 빠르지도 않고, 이익을 보려면 중장기 투자가 강제되기 때문에 소위 단타 매매를 할 수도 없습니다. 대신 상장폐지의 걱정도 없습니다. 토지는 도망가지도 않고, 줄어드는 법도 없기에 투자의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영속성과 부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낡은 은마 아파트가 아직도 시세가 비싼 이유는 은마 아파트가 자리 잡은 입지조건을 대체할 땅이 없기 때문입니다.”

-토지 투자는 일반 부동산 투자보다 어렵고, 종잣돈도 많이 필요하지 않나요?

“물론 땅에 투자한다고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가격이 상승할 만한 요인이 있어야 땅의 가치가 오르고, 그것이 곧 투자자의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땅의 용도, 입지, 개발 호재, 규제 사항 등을 분석해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잘 찾아보면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토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토지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가 꼭 갖춰야 할 조건을 꼽자면?

“입지와 기다림입니다. 현재 상황보다 미래 입지가 좋아질 곳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땅에 도시화 계획이 잡히면 우선 도로부터 들어옵니다. 도로 착공식과 개통식에 2년이 걸리고, 뒤이어 빌딩이 들어오면서 기업이 입주합니다. 기업이 들어오면 인구가 몰리고, 인구가 몰리면 상업시설이 들어옵니다. 이런 땅들을 미리 선점해두면 주택이 10배 오를 때, 땅은 100배가 오릅니다. 최소 5년에서 길면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장기투자하면 돈을 벌지만, 1~2년 안에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급한 돈까지 끌어다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토지 투자를 잘 하는 비결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가장 기본은 토지에 대한 분석입니다. 내가 사려는 토지에 어떤 규제가 있는지, 어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 현재 시세는 어떤지,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할지를 살핍니다. 호재를 살피기 위해 관련 시군구청의 사업 계획도 검토합니다. 투자하기 유망한 땅이라고 판단되면 반드시 현장답사를 나가야 합니다. 실제 땅이 어떤 모양인지 두 눈으로 확인하고, 또 서울로의 접근성은 어떤지 교통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보일 때는 이렇게 종합한 정보를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을 독자에게 할 말은?

“처음부터 모든 투자를 성공시키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유명한 투자자들이 처음부터 다 잘했을까요? 소액으로 시작해 수익을 보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하면서 이른바 ‘수업료’를 지불하고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처음엔 적은 돈으로 작은 걸 여러 개 사서 경험을 쌓고 자신감이 생길 때 투자 비중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서 100% 성공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100% 성공을 원하면 경험을 안 하게 되고, 경험을 안 하면 마인드가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5,000만 원 미만의 종잣돈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를 두세 번 사고 팔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감각을 익히고 자신감을 얻으면 장기적으로 개발 이익을 볼 수 있는 토지에 돈을 묻어놓고 여유롭게 기다리면 됩니다.”

저작권자 © 더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잠실대교.jpg

70년 잠실대교 모습

 

현재잠실모습.jpg

현재 잠실대교 모습


"돈 되는 소액 토지투자 성공하려면 철저한 분석필요"

[더리포트=임채연 기자] LH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내부 개발정보를 이용한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적인 토지투자 행위에 국민들은 공분하고 있다. 이는 토지투자가 아니라 불법 땅 투기에 해당된다. 

토지투자에 문외한인 일반인으로선 상대적인 박탈감과 함께 토지투자란 재테크 방식에 새삼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알고보면 최근 소액 토지투자는 핫한 투자방법 중 하나다. 

신간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나비의활주로. 2021)은 제목처럼 그 방법에 관한 책이다. 나오는 사례다.

'20여 년 전 A씨는 화성시(당시 화성군)의 병점리 토지 400평을 평당 22만 원에 구매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의 땅에 수도권 전철역 병점역이 들어서자 땅값은 평당 2,000만 원으로 상승했다. 8,800만 원의 종잣돈이 80억이 되었다.'

땅은 5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1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라는 말이 있다. 책을 쓴 저자(김길우, Kerbin)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처로 토지 재테크를 권한다. 그러나 좋은 땅을 고르기가 쉽지않고 이익실현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들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토지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뭡니까?

“토지는 주식과 달리 환금성이 빠르지도 않고, 이익을 보려면 중장기 투자가 강제되기 때문에 소위 단타 매매를 할 수도 없습니다. 대신 상장폐지의 걱정도 없습니다. 토지는 도망가지도 않고, 줄어드는 법도 없기에 투자의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영속성과 부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낡은 은마 아파트가 아직도 시세가 비싼 이유는 은마 아파트가 자리 잡은 입지조건을 대체할 땅이 없기 때문입니다.”

-토지 투자는 일반 부동산 투자보다 어렵고, 종잣돈도 많이 필요하지 않나요?

“물론 땅에 투자한다고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가격이 상승할 만한 요인이 있어야 땅의 가치가 오르고, 그것이 곧 투자자의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땅의 용도, 입지, 개발 호재, 규제 사항 등을 분석해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잘 찾아보면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토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토지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가 꼭 갖춰야 할 조건을 꼽자면?

“입지와 기다림입니다. 현재 상황보다 미래 입지가 좋아질 곳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땅에 도시화 계획이 잡히면 우선 도로부터 들어옵니다. 도로 착공식과 개통식에 2년이 걸리고, 뒤이어 빌딩이 들어오면서 기업이 입주합니다. 기업이 들어오면 인구가 몰리고, 인구가 몰리면 상업시설이 들어옵니다. 이런 땅들을 미리 선점해두면 주택이 10배 오를 때, 땅은 100배가 오릅니다. 최소 5년에서 길면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장기투자하면 돈을 벌지만, 1~2년 안에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급한 돈까지 끌어다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토지 투자를 잘 하는 비결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가장 기본은 토지에 대한 분석입니다. 내가 사려는 토지에 어떤 규제가 있는지, 어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 현재 시세는 어떤지,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할지를 살핍니다. 호재를 살피기 위해 관련 시군구청의 사업 계획도 검토합니다. 투자하기 유망한 땅이라고 판단되면 반드시 현장답사를 나가야 합니다. 실제 땅이 어떤 모양인지 두 눈으로 확인하고, 또 서울로의 접근성은 어떤지 교통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보일 때는 이렇게 종합한 정보를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을 독자에게 할 말은?

“처음부터 모든 투자를 성공시키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유명한 투자자들이 처음부터 다 잘했을까요? 소액으로 시작해 수익을 보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하면서 이른바 ‘수업료’를 지불하고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처음엔 적은 돈으로 작은 걸 여러 개 사서 경험을 쌓고 자신감이 생길 때 투자 비중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서 100% 성공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100% 성공을 원하면 경험을 안 하게 되고, 경험을 안 하면 마인드가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5,000만 원 미만의 종잣돈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를 두세 번 사고 팔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감각을 익히고 자신감을 얻으면 장기적으로 개발 이익을 볼 수 있는 토지에 돈을 묻어놓고 여유롭게 기다리면 됩니다.”


Tag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출처 : 화이트페이퍼(http://www.whitepaper.co.kr)

White stairs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땅값은 3000배 올랐다

[출처: 중앙일보]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땅값은 3000배 올랐다

#1960년대 초 말죽거리(현 서울 서초구 양재역사거리 일대)의 땅값은 평당 300원 정도였다. 그런데 1969년 제3한강교가 개통되고 이듬해 경부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이 지역 땅값은 3.3㎡당 5000~6000원으로 폭등했다.


㎡당 19원짜리 땅이 5만원대로
도로·인프라 늘며 본격 상승
3저 호황, 올림픽 거치며 급등세
같은 기간 명목GDP는 1933배 올라
“부동산 소유가 여전히 부의 척도”

 #87년 연평균 10% 정도 오르던 전국 땅값은 88년 27% 뛰었다. 강남에는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아파트가 등장했다. 88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3저(低) 호황(저유가·저달러·저금리)’으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졌고 이 돈이 온통 땅으로 몰려들었다.
 
 ‘2976배’.

 경제개발이 본격화한 64년과 2013년 한국의 평균 땅값 차이다. 같은 기간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 속도(1933배)보다 훨씬 가팔랐다. 쌀(50배), 휘발유(77.5배) 같은 생필품 가격 변화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크다.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개발에 ‘부동산 투기’라는 사회적 현상이 더해진 결과다. 한국을 ‘부동산 공화국’이라 부르는 이유다. 이런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국부의 89%를 부동산이 차지한다. 여전히 현금보다 부동산 보유가 부의 척도이자 관리법이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당 평균 지가는 64년 19.6원에서 2013년 5만8325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한국 전체 토지가격을 더한 명목 토지자산가액은 1조9300억원에서 5848조원으로 3030배 증가했다. GDP 대비 지가총액 비율은 64~2013년 평균 392%다. 이 비율은 70년(547%)과 91년(597%)에 크게 치솟았다. 이는 당시 경제개발과 투기 열풍을 반영한다.

조태형 한은 경제통계국 팀장은 “68년 이후 경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같은 도로 설비와 산업단지 인프라가 확충됐고 강남 개발도 본격화되며 땅값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다”며 “80년대 후반 등 소위 ‘3저 호황’으로 주택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낸 점도 91년 지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은 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68년(59.8%), 89년(38.9%) 지가 상승률이 크게 높았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지가가 하락한 시점은 90년대 초반과 98년 외환위기 두 차례다. 90년대 초반엔 80년대 주택가격 폭등에 따른 기저효과와 정부의 토지초과이득세, 공시지가제도 도입과 같은 규제가 영향을 미쳤다고 한은은 분석했다.

 산업구조의 중심이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옮겨가며 지목별 지가총액 비중도 크게 변했다. 논·밭·임야의 지가총액 비중은 64년 57.2%에서 2013년 23.7%로 33.5%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대지(건물을 지을 땅)와 공장용지 비중은 같은 기간 28.8%에서 55.7%로 26.9%포인트 높아졌다. 또 도로·철도·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타 토지 지가총액 비중도 이 기간 14%에서 20.6%로 6.6%포인트 상승했다.

 2013년 말 현재 GDP 대비 지가총액 비율은 409%다. 한은은 “50년 평균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토지를 포함해 한국 경제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다.

2013년 기준 전체 땅값 규모(5848조원)에 건물자산(3941조5000억원)을 더하면 총 국민순자산(1경1039조2000억원)의 88.7%에 달한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한국은 소득 대비 부동산 자산 보유 비중이 높은데 이를 유동화할 수단도 마땅치 않은 게 특히 문제”라며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이런 상황이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주택연금 다양화, 월세상품 다변화 등을 통해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땅값은 3000배 올랐다

Wooden Windows

​소액 토지투자가 직장인에게 괜찮은 수단인 까닭

[더리포트=최종훈 기자] 주식시장이 발달한 미국과 달리, 한국은 재테크 수단이 집이나 토지였다. 집 문서, 땅 문서가 부의 상징징이었던 것이다. 다만 땅은 덩어리가 커서 서민은 엄두를 못냈다. 이런 인식이 요즘에도 그대로 이어져왔다. 그러나 최근엔 소액으로 토지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직장인의 선호 재테크로 떠오르고 있다.

신간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나비의활주로. 2021)은 토지 투자를 위한 마인드 세팅,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정책, 실전 사례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정책과 전문적인 내용이 주를 차지하는 다른 책과 달리 부동산과 땅 투자에 대한 개념과 접근법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토지투자의 기본서, 입문서이다.

책에 따르면 토지 투자에는 꼭 큰돈이 드는 것은 아니며, 잘 찾아보면 미래가치가 있으면서 저평가된 토지가 얼마든지 있다. 

특히 토지는 영속성, 부동성을 가졌기에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투자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 또한 계속 찍어낼 수 있는 돈과 달리 수가 한정되었다. 이에 따라 토지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다. 오래된 은마 아파트가 아직도 비싼 이유는 해당 아파트가 자리 잡은 입지조건을 대체할 땅이 없어서이다.

또한 토지는 부증성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8% 정도다. 선진국 수준인 12%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4% 더 도시화가 진행되어야 한다. 이런 입지를 잘 찾아서 도로와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 투자하면 주택이 10배 오를 때 땅은 100배가 오른다.

물론 토지에 투자한다고 무조건 수익이 나는 건 아니다.

책에 따르면 처음에는 소액 토지를 분산투자해서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 그렇게 몇 번의 성공을 경험해 자신감을 쌓은 다음 장기적으로 개발 이익을 볼 수 있는 토지에 장기투자해도 늦지 않다.

저자는 토지의 용도, 규제, 시세, 호재 등을 충분히 분석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검토를 마친 다음 당장 필요하지 않은 여윳돈을 장기투자 할 것을 권한다.

"미래가치를 내다보는 안목과 기다리는 인내심만 있다면 토지 투자는 자산을 지키고 증식시키는 좋은 재테크 수단입니다."

저작권자 © 더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더리포트(http://www.thereport.co.kr)

메인: 환영

부동산 투자 상담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는 부동산 경매가 대세 ! 

부동산 경매의 

선두주자 !!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수도권토지, 개발호재 지방토지

부동산 투자상담

자산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종목선택 (주식 / 부동산 / 디지털자산)을 잘하자 (종목선택)

둘째. 싸게사서 비싸게 팔자 (타이밍)

셋째. 수익보다 손해를 적게보려고 노력하자 (손실 최소화)

넷째. 목표를 정하고 원하는 가격이 올때까지 기다려라 (인내심)

다섯째. 투자를 하려는 것인지 실수요가 목적인지 명확하게 하자 (목적 명확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로 214번길 17, 6층(영통동, ASK빌딩)

031-273-9971

Modern Kitchen
메인: 문의

(주)부동산법인신한

031-273-9971

©2021 by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토지 투자의 비밀!.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